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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차 다이어터' 강재준,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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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성은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다이어터가 된 지 68일차를 알렸다.

10일 강재준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진짜 몸이 무겁고 하기 싫었는데 막상 걸으니까 컨디션이 올라오고 상쾌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강재준은 검은 후드티와 노란 비니를 쓰고 있다.
 
강재준인스타그램
강재준인스타그램
새해를 맞아 공개 다이어트를 시작한 강재준은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 기록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있다. 오늘로써 68일째 다이어터가 된 강재준은 이전보다 많이 헬슥해진 모습이다. 그는 오늘 총 54분 49초를 걸었고 232kcal를 소모했다. 3km를 걸었음에도 사진 속의 그는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 

이어 그는 "운동하고 코빅 녹화하러!!! 고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세요", "좀 이따 코빅에서 만나요", "파이팅입니다", "피부도 많이 좋아지신듯"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한 방송에서 이제훈 닮은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해 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젊을 적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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