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누가 뭐래도' 문희경 "정헌, 확실히 거절해라" 정민아에 일갈....정한용 다시 박철민 집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누가 뭐래도’의 나혜미와 최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9일 방송된 ‘누가 뭐래도’의 나혜미와 최웅이 위기를 맞이했다. 이날 한재수(박철민 분)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쓰러지게 됐다. 이를 목격한 강대로(최웅 분)이 놀라 달려갔지만 한재수는 별 일이 아니니 신경 쓰지 말라고 강대로를 안심시켰다.

정벼리(김하연 분)은 “아빠가 요즘 배가 자주 아팠다. 음식도 많이 남기더라.”고 말했고 강대로는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강대로는 한재수를 설득하며 “꼭 건강검진을 받아봐야 하다. 아프지 않더라도 건강 상태를 미리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리(정민아 분)의 집에 나준수(정헌 분)이 다녀온 것을 알게 된 노금숙(문희경 분)과 나승진(김승욱 분)은 “그 집엔 왜 자꾸 가냐.”며 기겁을 하게 된다. 나준수는 “부부가 같이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며 신아리에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음을 드러낸다. 노금숙은 나승진에게 “나는 신아리가 너무 싫다. 그런 애 다시 며느리로 못 받아들인다.”며 신아리를 만나보겠다고 나섰다.

엄선한(이슬아 분)은 나승진에게 사표를 내며 “준수 씨랑 잘해보려고 하는데 가망이 없는 것 같다. 내가 찾아가도 화만 내더라.”고 말한다. 나승진은 “오늘 노금숙이 신아리를 찾아갔으니 괜찮을 거다.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달랜다.

노금숙은 신아리에게 옷을 한 벌 사주며 “내가 너에 대해 오해를 했던 건 사실이다. 아이 때문에 우리 준수한테 질척거린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집을 나가는 걸 보고 염치는 있구나 싶더라.”며 신아리에게 상처를 준다. 노금숙은 신아리에게 “준수랑 잘할 생각 없으면 제대로 거절해라. 우리 준수만 상처받게 된다.”고 말하고 신아리는 그러겠다고 대답한다.

한 편 강대로를 향한 마음을 깨달았지만 관계를 진전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던 김보라(나혜미 분)은 이맹수(정한용 분)이 강대로의 집으로 돌아갔음을 알게 된다. 이맹수는 실버타운에서 새치기를 하던 노인과 다툰 후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이해심(도지원 분)과 김보라는 신중한(김유석 분)이 이 사실을 알게 될까 걱정한다.

이해심은 이맹수를 설득하지만 이맹수는 “나는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해심은 결국 “아버지 치매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아 그런다. 우린 가족이지만 대로는 가족이 아니지 않냐.”고 걱정한다. 

김보라는 강대로에게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하고 두 사람은 짧은 대화 후 엘리베이터에 올라탄다. 그때 엘리베이터가 멈추며 갇히게 된다.  '누가 뭐래도’는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주인공들이 세상의 편견과 싸우며 일과 사랑을 쟁취해나가는 가족드라마로 매일 밤 20시 30분 KBS1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