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전노민, 임혜영에게 빠져들고…김응수-이종남 반려견 동미(김보연) 때문에 부부싸움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사곡)’에서는 전노민이 전수경과 실제 이혼한 전부인 김보연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TV조선 금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임성한(피비 Phoebe)/연출 유정훈, 이승훈)-13회’에서는 사피영(박주미)은 가족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러가고 우연히 시은(전수경) 가족과 마주치게 됐다. 
 
 
해륜(전노민)은 가빈(임혜영)을 만나러 가면서 멋지게 옷을 입고 친구와 함께 집으로 귀가한 딸 향기(전혜원)에게 용돈을 줬다. 해륜(전노민)은 가빈과 식사자리를 갖고 "남선생님 공연 동영상을 봤다. 어떻게 크지 않는 몸에서 가창력, 카리스마가 흘러나온다"라고 하면서 칭찬을 했다. 

필리핀에 있는 사피영(박주미)의 친정 엄마 서향(이효춘)은 꿈자리가 좋지 않아서 딸 사피영(박주미)에게 전화를 했고 사피영은 오히려 엄마 서향에게 짜증을 냈다. 판사현(성훈)의 부모 문호(김응수)와 예정(이종남)은 문호의 첫사랑과 이름이 같은 강아지 동미로 인해 부부싸움을 하게됐다.

문호(김응수)는 자신의 비서로부터 강아지 유치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반려견 동미를 유치원에 보낼 생각을 했다. 가빈(임혜영)은 팬으로 만나게 됐던 서반(문성호)의 동생 서동마를 만났던 때를 회상하고 해륜(전노민)과 비교를 했다. 

또 사피영(박주미)는 시부모 기림(노주현)가 동미(김보연)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러갔다고 시은(전수경)의 가족을 만나고 시은의 남편 해륜(전노민)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조선 금토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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