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뮤지컬 영화 'K스쿨' 측이 그룹 에이프릴(April) 멤버 양예나의 하차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5일 'K스쿨' 측은 톱스타뉴스에 "예나가 'K스쿨'에 하차 없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본 예나는 성격이 털털하고 앞뒤가 똑같았다"라며 "남을 배려하는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에 출연하는 서경대 뮤지컬학과 친구들과도 굉장히 잘 지냈다"라고 말했다.
앞서 에이프릴 멤버들은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한 이현주의 왕따 가해자로 지목받으며 파장이 일었다.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누리꾼으로부터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이현주가 극단적선택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현주의 친구라고 밝힌 다른 누리꾼은 "모든 멤버가 방관자가 아닌 가해자"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이현주 탈퇴 이후 합류한 윤채경과 레이첼을 제외한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은 왕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이나은은 광고, 방송 등에 줄줄이 편집, 삭제되며 퇴출 수순에 밟고 있다.
영화 'K스쿨'는 예정대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5일 'K스쿨' 측은 톱스타뉴스에 "예나가 'K스쿨'에 하차 없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본 예나는 성격이 털털하고 앞뒤가 똑같았다"라며 "남을 배려하는 배우"라고 전했다.
앞서 에이프릴 멤버들은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한 이현주의 왕따 가해자로 지목받으며 파장이 일었다.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누리꾼으로부터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이현주가 극단적선택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현주의 친구라고 밝힌 다른 누리꾼은 "모든 멤버가 방관자가 아닌 가해자"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이현주 탈퇴 이후 합류한 윤채경과 레이첼을 제외한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은 왕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이나은은 광고, 방송 등에 줄줄이 편집, 삭제되며 퇴출 수순에 밟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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