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테파니 미초바가 엑소 카이의 찐팬임을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 뒤통수만 봤다. 딱 봐도 카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 참석한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초바가 직접 찍은 카이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미초바는 인스타그램 댓글로 빈지노를 언급하며 "성빈이가 너무 힘이 된다. 행사 후 '카이와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전화했더니 나와 함께 슬퍼해줬다. 최고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초바는 "이태원에 가려고 한 진짜 이유. 미안해요 성빈오빠"라는 글과 함께 해당 컬렉션의 베어벌룬을 직접 찾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미초바는 옷의 택을 안 뜯는다는 카이의 말에 "카이 씨처럼 저도 이제 택 제거 안 하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하고,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엑소를 좋아한다. 특히 카이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초바는 카이에 대해 "춤을 너무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고 외모도 너무 좋다. 콘서트도 가 봤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미초바는 지난달 빈지노에게 7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았다.
지난 4일 오후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 뒤통수만 봤다. 딱 봐도 카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 참석한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초바가 직접 찍은 카이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미초바는 "이태원에 가려고 한 진짜 이유. 미안해요 성빈오빠"라는 글과 함께 해당 컬렉션의 베어벌룬을 직접 찾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미초바는 옷의 택을 안 뜯는다는 카이의 말에 "카이 씨처럼 저도 이제 택 제거 안 하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하고,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엑소를 좋아한다. 특히 카이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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