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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이주혁=바코드?"…'복면가왕', 새 복면가수 8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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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바코드에 맞서는 새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297회에는 새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한다. 1라운드 듀엣곡 첫 번째 대결에서는 꽃사슴-꽃등심, 쑥-마늘, 음악회-산악회, 사랑은 돌아오는거야-내가 가왕이 될 상인가가 대결을 펼친다.
 
MBC '복면가왕' 297회 예고 캡처
MBC '복면가왕' 297회 예고 캡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키디비, 김기리, 트루디, 안일권, 윤상, 신사동호랭이, 골든차일드 장준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함께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복면가왕' 296회에서는 눈오리 나윤권을 이기고 2연승에 성공한 바코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밴드 기프트의 이주혁으로 추정되는 바코드는 가왕방어전에서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불러 눈오리를 11대 10으로 이기고 148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주혁이 속한 기프트는 지난달 17일 새 디지털 싱글 '좋은 꿈일 것 같아'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새 복면가수 8인이 출연하는 MBC '복면가왕' 297회는 7일(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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