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에이프릴 이나은이 멤버 왕따 동조 및 학교폭력(학폭) 의혹 중심에 섰다. 이나은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3일 오전 SBS '맛남의 광장' 측은 내용 전달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이나은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맛남의 광장' 측의 편집 결정에 따라 오는 4일 방송분부터는 이나은의 모습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후 이어질 '맛남의 광장' 녹화에 이나은이 참여할지 여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날 동서식품은 이나은이 출연하는 자사 제품의 광고를 중단했다. 모델 지속 여부 역시 사실 확인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포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나은이 출연한 광고 영상이 모두 사라진 상태다.
동서식품 뿐 아니라 삼진제약 역시 공식 채널에 있던 광고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고, 이나은이 광고하던 제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삭제했다. 이외에도 좋은데이 등 공식 광고 영상에는 댓글을 달 수 없는 상황이다.
빨간불이 켜진 것은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뿐만이 아니다. 이나은이 출연하고, 티저 영상 등이 모두 공개된 상태인 드라마 '모범택시' 역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SBS 홈페이지 내 열린TV 시청자세상의 게시판에는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는 이나은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네티즌들은 '맛남의 광장' 등 이나은이 출여하는 모든 프로그램 하차 및 편집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나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광고를 리스트업해 공유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제품들 대체품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나은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그의 학폭 논란, 고영욱 발언 및 욕 논란 등에 대해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전 멤버 현주 왕따설에 대해서도 양측 모두 잘못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3일 오전에는 "이현주뿐만 아니라,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의 논란 부인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한 상태다.
에이프릴 이나은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미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 특성으로 인해 앞으로의 활동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오전 SBS '맛남의 광장' 측은 내용 전달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이나은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맛남의 광장' 측의 편집 결정에 따라 오는 4일 방송분부터는 이나은의 모습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후 이어질 '맛남의 광장' 녹화에 이나은이 참여할지 여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날 동서식품은 이나은이 출연하는 자사 제품의 광고를 중단했다. 모델 지속 여부 역시 사실 확인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포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나은이 출연한 광고 영상이 모두 사라진 상태다.
동서식품 뿐 아니라 삼진제약 역시 공식 채널에 있던 광고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고, 이나은이 광고하던 제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삭제했다. 이외에도 좋은데이 등 공식 광고 영상에는 댓글을 달 수 없는 상황이다.
빨간불이 켜진 것은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뿐만이 아니다. 이나은이 출연하고, 티저 영상 등이 모두 공개된 상태인 드라마 '모범택시' 역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SBS 홈페이지 내 열린TV 시청자세상의 게시판에는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는 이나은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네티즌들은 '맛남의 광장' 등 이나은이 출여하는 모든 프로그램 하차 및 편집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나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광고를 리스트업해 공유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제품들 대체품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나은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그의 학폭 논란, 고영욱 발언 및 욕 논란 등에 대해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전 멤버 현주 왕따설에 대해서도 양측 모두 잘못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3일 오전에는 "이현주뿐만 아니라,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의 논란 부인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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