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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노머시(NO. MERCY)’ 기현-주헌, ‘다양한 힙합 장르’ 추구…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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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노머시(NO. MERCY)’의 12명의 연습생 중 기현과 주헌이 포부를 밝혔다.
 
12월 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 파인홀에서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연출 유일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노머시(NO. MERCY)’ 제작발표회는 국민 썸남썸녀 씨스타 소유-정기고의 사회로 씨스타 효린-케이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12명(기현, 원호, 주헌, 형원, 셔누, 석원, 샵건, 민균, 유수, 민혁, 윤호, 광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12명이 언론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노머시(NO. MERCY)’ 연습생 기현 / 스타쉽ENT
‘노머시(NO. MERCY)’ 연습생 기현 / 스타쉽ENT
 
이날 연습생 기현은 “우리나라는 조금 더 다양한 장르의 힙합을 추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며 “산이 선배님을 가장 존경한다.”며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할 산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노머시(NO. MERCY)’ 연습생 주헌 / 스타쉽ENT
‘노머시(NO. MERCY)’ 연습생 주헌 / 스타쉽ENT
 
이어 또 한 명의 연습생 주헌은 “힙합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돌 랩퍼로서 실력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노래도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굳이 힙합이라고 해서 랩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 랩, 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춰야 한다.”며 “앞으로 우리가 음악적으로 그런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헌은 “랩퍼 타이거JK를 가장 존경한다.”며 존경어린 마음을 담아 전했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와 연습생 12명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서바이벌을 펼쳐 신입 힙합 그룹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게 되는 Mnet ‘노머시(NO. MERCY)’는 12월 10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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