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강화도 생활 공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박봄이 다이어트 성공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또한 강화도에 위치한 집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박봄은 "현재 강화도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힌다.

이날 '온앤오프'의 박봄은 강화도 생활의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는 "다이어트도 더 집중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박봄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빵' 앞에서는 식욕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올해 나이 38세인 박봄은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2NE1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박봄의 친언니가 첼로 연주자 박고운이라는 사실이 조명되기도 했다.

박봄은 투애니원 데뷔 전 이효리와 함께 애니콜 광고에 등장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이 광고 속 모습을 박봄의 리즈 시절이라고 꾸준히 언급하고 있기도 하다.

박봄은 투애니원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솔로 가수로 노래들을 발표해 오던 박봄은 지난 2019년 엠넷 '퀸덤'에 출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봄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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