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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참치도”…유튜버 김계란, 얼음 계곡서 킹크랩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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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김계란이 계곡에서 킹크랩을 건져올렸다.

지난 27일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에는 ‘김계란 싯가 15만 원 초대박 낚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계란을 따라 집나온부식이, 공혁준, 승우아빠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계곡으로 향했다. 김계란은 “민물 장어도 살고 송사리, 도다리 그런 게 산다”며 직접 계곡 안 쪽으로 이동했다.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공혁준은 “도사님 거기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김계란은 “찾다 보면 있다”며 계곡으로 입수했다. 그는 영하의 날씨에 갑자기 계곡 안으로 잠수했고 “잡았다”며 킹크랩을 건져 올려 박수를 받았다.

집나온부식이는 “원래 킹크랩이 강에 사나”라고 물었고 공혁준은 “강에 알 낳으러 온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동안 김계란은 “기획안 누가 짰냐. 누가 짰냐고”라며 분노했고 승우아빠는 자신을 따라 재입수한 김계란에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킹크랩을 갖고 다시 집으로 이동하던 중 김계란은 “경련이 일어난다”며 걸음을 멈췄다. 그 모습을 본 승우아빠는 “유튜브를 되게 힘들게 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네 사람은 킹크랩을 이용해 어떤 요리를 해먹을지 의논했고, 승우아빠는 킹크랩 라면 요리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킹크랩은 상상도 못했다” “도사님이 대머리라 문어를 상상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김계란은 왜 철원에서 혼자 가짜사나이 촬영하냐” “김계란 쉬러 간 거 맞냐고” “조만간 계곡에서 참치도 잡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계란은 최근 철원으로 귀농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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