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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스’ 악성 건조증 피부병, 타인의 피부로 재생하는… ‘접속!무비월드-이영화제목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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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는 건조증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공포·스릴러 영화인 ‘리플레이스’를 소개해 화제다.

27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웨이 다운’, ‘세 자매’, ‘아더 우먼’, ‘고백’, ‘PEN15’(미드), ‘쁘떼뜨’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악성 피부병! 타인의 피부로 재생한다?”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리플레이스’다.

영화 ‘리플레이스’는 ‘여멍의 살인마’, ‘베스텁 투 해피니스’, ‘트위스티드’ 등의 작품을 연출한 독일 출신의 노버트 킬 감독의 최신작이다.

2017년도 작품으로 공포·스릴러 장르이며, 국내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출품작이기도 하다.

레베카 포사이스를 비롯해 루시 아론, 바바라 크랩톤, 션 놉, 아드난 마랄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아름다운 여성 키라는 피부가 급소히 노화되며 바스라지는 희귀한 피부병을 앓게 된다.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피부로 대차하면 된다는 걸 알게 되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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