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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쌈’ 장도연, 무 들고 ‘갈갈이’ 변신… ‘우리집 무도 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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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코미디빅리그’ 대표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2014년 4쿼터 최대 승부처에서 ‘갈갈이’ 퍼포먼스로 반전매력을 드러낸다.
 
장도연은7일 (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100회에서 두 손에 무를 들고 앞니로 가는 ‘갈갈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선배 개그맨 박준형의 특급 개인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장도연은 ‘썸&쌈’ 무대에서 무려 4개의 무를 갈아치우며 인간 강판으로 등극한다. ‘썸&쌈’에서 매회 반전 있는 웃음을 선사해 온 장도연의 퍼포먼스 중에서도 ‘역대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도연이 활약하는 코너 ‘썸&쌈’은 7일 방송에서 김장봉사를 떠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꾸민다. 양로원의 노인들을 위해 김장을 담그는 직장 썸남썸녀들의 이야기가 재기발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달콤하게 ‘썸 타는’ 장도연-유상무 커플과 잡아먹을 듯 아웅다웅하는 ‘쌈 커플’ 박나래-이진호의 연말 김장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장도연 / tvN ‘코미디빅리그’ 영상 캡쳐
장도연 / tvN ‘코미디빅리그’ 영상 캡쳐

 
2014년 4쿼터 8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부터는 주간 순위 1~5위 코너에게 주어지는 승점이 2배가 된다.
 
현재 누적승점 1위 ‘갑과 을’을 비롯한 상위권 코너들이 초반 기세를 끝까지 지키려 하는 반면, 8, 9, 10라운드를 역전의 발판으로 생각하고 필살 아이디어를 준비한 코너들도 있어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방송은 ‘코빅’이 정규편성된 이후 맞는 100회 방송이자 통산 140회로 더욱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코빅’은 대세 개그맨들의 경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도전정신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왔다.
 
시즌제 시절부터 프로 개그맨들을 위한 꿈의 무대로, 개그 대세들을 탄생시키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온 ‘코빅’은 정규편성 이후 2년여의 시간을 거치는 동안 시스템이 뿌리 내리면서 최근 제대로 물이 올랐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가고 있는 만큼 상승세를 타고 앞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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