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누가 뭐래도' 김유석 "최웅 만나지마라".... 나혜미 "그건 제 문제"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누가 뭐래도’의 나혜미가 최웅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다.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23일 방송된 ‘누가 뭐래도’의 나혜미와 최웅, 박철민과 조미령의 관계가 공개됐다. 한재수(박철민 분)는 딸 정벼리(김하연 분)과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된다. 정벼리는 한재수와 스케이트를 타고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자리에는 이지란(조미령 분)이 동행해 정벼리를 살뜰히 챙긴다. 정벼리는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한 거냐.”고 궁금해하고 이지란은 “선생님은 원래 유명한 연극 배우였다. 날 가르쳐주셨다.”고 설명했다. 벼리와 살 집을 찾으려고 했던 한재수는 계약을 하지 못한다. 이맹수(정한용 분)은 이야기를 듣고 “내 집을 사라.”고 추천한다. 한재수는 이맹수의 집을 사기로 결정한다.

신중한(김유석 분)은 이해심(도지원 분)으로부터 장인어른인 이맹수가 실버타운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이야기에 섭섭해한다. 신중한은 “우리가 모시면 되는데.” 라고 말하지만 이해심은 아버지 뜻대로 두라고 한다. 신중한은 딸 보라(나혜미 분)에게 “대로를 당분간 만나지 마라. 방송이든 뭐든.” 이라고 충고한다.

보라는 신중한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누구를 만나든 그건 제 일이다. 아버지가 관여 안 하시면 좋겠다.”고 말한다. 보라의 이야기를 들은 신중한은 “대로에게 마음이 있는 게 아니냐.”고 추측한다. ‘누가 뭐래도’는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주인공들이 세상의 편견과 싸우며 일과 사랑을 쟁취해나가는 가족드라마로 매일 밤 20시 30분 KBS1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