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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누가뭐래도’ 서태화, 박철민-김하연-조미령 즐겁게 보내는 영상 보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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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서태화는 박철민, 김하연, 조미령이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즐겁게 보내는 영상을 받게 되고 악행을 준비했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96회’에서는 원태(서태화)는 아내 지란(조미령)이 재수(박철민)과 벼리(김하연)과 즐겁게 보내는 모습을 보고 화를 냈다.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대로(최웅)는 보라(나혜미)에게 "우리 술친구 그만해요"라고 하면서 "정식으로 사귀자"고 고백했다. 보라(나혜미)는 "예전처럼 대로 씨 만나고 싶다"라고 했고 대로는 "솔직히 저 보라 씨 친구로 생각한 적 없다. 저 보라 씨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 보라 씨 그만 만나는게 좋겠다"라고 하며 이별을 고했다. 

그러자 대로(최웅)는 보라(나혜미)에게 "신 이사님이 우리 만나는 거 싫어할 거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라고 했고 보라(나혜미)는 힘든 표정을 지었다. 재수(박철민)는 중한(김유석)에게 사죄를 하는 편지를 쓰고 있었고 그때 대로가 집에 와서 "보라씨를 만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라(나혜미)는 대로와의 처음 만남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둘의 인연을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면서 아리(정민아)는 벼리(김하연)이 재수(박철민)에게 가게 되고 시어머니 금숙(문희경)의 시집살이에 힘들어했다. 

준수(정헌)은 아리가 무리하게 새벽까지 원고를 쓰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금숙(문희경)은 아리를 구박하는 모습에 화를 냈다. 준수는 "어머니? 꼭 이런 말씀 하셔야 돼요?"라고 하며 벼리에게 재수에 대한 악담을 하자 한마디 했고 금숙은 벼리가 듣고 있는데 "내가 뭐 못할 말 했냐?"라고 하며 변명을 했다. 

재수와 벼리는 부동산에서 생각했던 집이 팔렸다는 일을 알게 되고 맹수(정한용)는 해심(도지원)에게 "나 이거 팔고 실버타운 들어갈려고"라고 말했다. 지란(조미령)은 대로에게 재수와 벼리가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갔다는 말에 재수와 벼리를 찾아가고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원태(서태화)는 지란(조미령)과 재수가 즐겁게 보냈고 원태(서태화)는 지란(조미령)에게 미행을 붙이고 둘이 함께 있는 영상을 받게 됐다. 원태는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내가 지시한 거 진행해. 실수 없게라고 지시하면 어떤 악행 준비를 했다. 

또 아리(정민아)는 회사에서 선한(이슬아)의 혹독하게 일을 시켜서 과로로 쓰러졌고 이 사실을 전화받은 준수(정헌)은 깜짝 놀라면서 아리의 태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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