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직장인의 고민”…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그만 둔 이유부터 집안까지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조충현 전 아나운서와 김민정 전 아나운서가 퇴사를 결정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조충현은 "직장인의 고민이 있다. 그 안에서 8년 정도 있으면 고민이 생긴다"라고 입을 열었다.

당시 조충현은 "'여기에서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에 아내(김민정)를 봤다. 아내가 '가자. 지금이야'해서 나오게 됐다"며 아나운서를 동반 퇴사한 이유를 밝혔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조충현 전 아나운서의 집안도 언급됐다. 조충현 전 아나운서의 부모님은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유명 고깃집을 운영 중이다.

조충현은 "부모님이 자수성가 하신 것은 맞다. 그렇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희가 방송 생활을 어떻게 할까 고민 끝에 퇴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방송에 등장한 와이프 김민정 전 아나운서 역시 퇴사 이유를 설명했다. 김민정은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언젠가 나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런데 제가 9시 뉴스 이후에 나간다고 했을 때 다 말렸다. '너는 아직 보여줄 게 많은데'"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충현 부인 김민정은 "사실 제가 9시 뉴스를 하면서 어깨가 무거웠다. 9시 뉴스를 그만두고 '그녀들의 여유만만'을 하면서 야외 촬영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자신의 퇴사 이유를 언급했다.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조충현 전 아나운서와 김민정 전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이를 두지 않고 있다. 같은 방송 출연 당시 김민정은 "결혼 할 때 내 나이가 30살이었다. 나는 일찍 결혼한만큼 우리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갖고 싶었다"라며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