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프리카TV BJ 에디린이 장기 휴방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에디린은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들께"라는 공지사항을 올렸다.
에디린은 "어제 병원에 다녀 왔는데 이번 공방 때문에 약이 다 떨어져서 이틀정도 약을 못 먹었더니 우울감과 불안증세가 심해져서 수면장애가 왔다고 한다"며 "요즘 약에 의존증이 심해져서 이틀이라도 약을 못 먹으면 불안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이 손이 떨리고 제가 제가 아닌 것 처럼 정상적인 판단도 잘 안되는 것 같고 가만히 있으면 우울해져서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 저의 상태가 이렇다 보니 무기력증도 심해지고 스스로 중심을 못 잡고 있는 것 같다"면서 "제가 행복하지 않는 방송을 하는 건 방송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쉬고 오면 못 했던 합방에도 새로 도전 하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고, 좀 더 제가 하고 싶은 방송을 해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한 에디린은 "더 좋은 방송을 보여드리기 위해
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제가 생각 하는 재충전 기간은 한달하고 몇일 조금 생각 하고 있습니다 쉬는동안 여행도 가고 친구들하고 같이 지내면서 의존증을 고쳐 보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쉬는 동안 생존신고도 종종하고 인스타 업로드도 해드릴테니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면서 "제가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더 성장해야 할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낫으려는 노력이 빛이 납니다", "방송쪽은 쳐다도보지말고 예지로 살다가 돌아와라", "아프리카 지우고 평범한 예지로 쉬다 오세요" 등의 응원댓글을 남겼다.
지난 21일 에디린은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들께"라는 공지사항을 올렸다.
에디린은 "어제 병원에 다녀 왔는데 이번 공방 때문에 약이 다 떨어져서 이틀정도 약을 못 먹었더니 우울감과 불안증세가 심해져서 수면장애가 왔다고 한다"며 "요즘 약에 의존증이 심해져서 이틀이라도 약을 못 먹으면 불안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이 손이 떨리고 제가 제가 아닌 것 처럼 정상적인 판단도 잘 안되는 것 같고 가만히 있으면 우울해져서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쉬고 오면 못 했던 합방에도 새로 도전 하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고, 좀 더 제가 하고 싶은 방송을 해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한 에디린은 "더 좋은 방송을 보여드리기 위해
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제가 생각 하는 재충전 기간은 한달하고 몇일 조금 생각 하고 있습니다 쉬는동안 여행도 가고 친구들하고 같이 지내면서 의존증을 고쳐 보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쉬는 동안 생존신고도 종종하고 인스타 업로드도 해드릴테니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면서 "제가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더 성장해야 할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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