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성은 기자) '수미산장'의 산장 주 김수미가 '수미산장'에 급습해 멤버들을 일동 긴장에 빠트렸다.
18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전진-하니-박명수-정은지가 모여 회의를 하고 있던 도중 수미 할매의 깜짝 등장으로 멤버들이 전원 기립하는 등 산장지기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산장 주 수미는 멤버들을 모아 놓고 "나랑 일하는 사람은 내가 새벽형이라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만큼 일찍 끝나잖아요!"라며 칼퇴근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장지기 정은지가 수미 할매의 최애곡 '섬마을 선생님'을 간드러지게 불러 김수미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김수미는 정은지의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업무일지를 꺼내며 "우선 산장지기 업무부터 파악해야 한다"라며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재빠르게 "산장지기의 첫 번째 업무는 수미산장 간판 달기입니다"라고 김수미를 보조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전진-하니-박명수-정은지가 모여 회의를 하고 있던 도중 수미 할매의 깜짝 등장으로 멤버들이 전원 기립하는 등 산장지기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산장 주 수미는 멤버들을 모아 놓고 "나랑 일하는 사람은 내가 새벽형이라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장지기 정은지가 수미 할매의 최애곡 '섬마을 선생님'을 간드러지게 불러 김수미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김수미는 정은지의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업무일지를 꺼내며 "우선 산장지기 업무부터 파악해야 한다"라며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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