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근 모친상으로 힘든 시기를 겪은 가수 씨엘(CL, 본명 이채린)이 어머니를 향한 추모글을 게재했다.
17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위로해준 이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따듯하고, 깊은 마음을 갖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할게요"라면서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 주세요. 오늘도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어머니를 향한 그리운 심경을 전했다.
이를 본 산다라박은 "채린아~ 니옆엔 언제나 우리가 있어 힘내자"라고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앞서 씨엘 소속사인 팀베리체리는 "CL 양 모친 홍유라님께서 지난 1월 23일 향년 53세, 해외 체류 중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장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씨엘은 그룹 2NE1(투애니원)으로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데뷔,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해체 후에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팀베리체리로 소속사를 옮겼다.
17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위로해준 이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따듯하고, 깊은 마음을 갖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할게요"라면서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 주세요. 오늘도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어머니를 향한 그리운 심경을 전했다.
앞서 씨엘 소속사인 팀베리체리는 "CL 양 모친 홍유라님께서 지난 1월 23일 향년 53세, 해외 체류 중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장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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