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엠씨몽(MC몽, 신동현)이 심경 고백 이후 컴백 일자를 확정했다.
15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엠씨몽이 오는 3월 2일 정규 9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발매한 정규 8집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날 밀리언마켓은 "MC몽이 정규 9집에서도 다양한 피처링 아티스트와 조합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협업 프로젝트 '엑스 바이 엑스(X by X)'를 통해 가수 김재환과 함께 '봄같던 그녀가 춥대'(Feat. 페노메코)를 발매하고,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엠씨몽은 지난 1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하게는 못 하겠다. 음악을 못 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하며 일까지 느리게 해서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 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은 바 있다.
그가 "12월 중 정규 9집으로 컴백한다"라고 예고했던 만큼 새 앨범 소식이 늦어지자 준비하는 과정에서 차질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15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엠씨몽이 오는 3월 2일 정규 9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발매한 정규 8집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날 밀리언마켓은 "MC몽이 정규 9집에서도 다양한 피처링 아티스트와 조합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발매한 정규 8집 'CHANNEL(채널)'에서 엠씨몽은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송가인, 챈슬러, 박봄, 수란, 쿠기(Coogie) 등 여러 아티스들과의 협업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
지난해에는 협업 프로젝트 '엑스 바이 엑스(X by X)'를 통해 가수 김재환과 함께 '봄같던 그녀가 춥대'(Feat. 페노메코)를 발매하고,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엠씨몽은 지난 1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하게는 못 하겠다. 음악을 못 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하며 일까지 느리게 해서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 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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