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 ‘거울 셀카’ 실력에…과거 직업까지 재조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하는 배우 지진희가 자신의 거울 셀카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지진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의 나이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하는 배우 지진희는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주목 받고 있는 '셀카'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지진희는 '거울 셀카'와 '무표정 셀카'에 대해 언급한다. 지진희는 "왜 올리냐"는 질문에 "(팬들이) 일상을 올리가고 해서, 일상을 (올리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지진희는 "심지어 방금 전에도 찍고 왔다"고 밝히며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지진희는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것.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진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한다.

올해 나이 51세인 배우 지진희는 지난 1999년 데뷔했다. 지진희는 데뷔 이후 '러브레터' '대장금' '봄날' '스포트라이트' '동이' '대풍수' '미스티'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지진희의 배우 데뷔 직업은 사진 작가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진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사진작가로 활동했던 과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배우 지진희는 아내 이수연 씨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기도 했다. 지진희와 부인은 지난 2004년 결혼했다. 결혼 당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진희와 와이프는 약 6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한 이수연 씨의 직업이 광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전해졌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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