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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강미진), '학폭 논란' 극복하고 '싱어게인' 우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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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JTBC '싱어게인' 결승전이 오늘 밤 그려지는 가운데 '학폭 논란'에 휩싸인 요아리(강미진)가 해당 논란을 극복하고 우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 가수전'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탑(TOP)6에 선정된 이소정, 이정권, 정홍일, 이승윤, 요아리, 이무진은 최종 우승자 자리만을 남겨둔 채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서 대결을 벌인다.
 
요아리 인스타그램
요아리 인스타그램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는 온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사전투표 첫날에는 '싱어게인 투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전투표 결과는 TOP6 파이널 무대에 합산된다.

'싱어게인' 우승자는 온라인 사전투표 점수, 심사위원 점수,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TOP3를 가린다. '싱어게인' TOP3에게는 전국 투어 콘서트 참여, 각종 방송출연 및 음원 발매 기회, 안마의자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이 추가 지급된다.

이 가운데 때 아닌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요아리가 쟁쟁한 상대들을 꺾고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앞서 지난 7일 한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일진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며 "중학교도 일진 애들이랑 사고쳐서 징계를 받다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했다"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요아리가 중학교 재학 중간에 자퇴했다는 설명과 함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A씨는 현재 자신이 작성한 글을 삭제한 상태지만 해당 내용은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를 통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요아리는 2007년 스프링쿨러 멤버로 데뷔해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 여자버전을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Mnet '보이스 코리아'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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