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연예인 부부의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담은 MBC 퀸의 ‘휴(休)먼다큐 부부일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12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MBC 퀸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는 연예인 부부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을 매개로 서로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소통과 이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또한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는 남편과 아내라는 이름, 그리고 ‘연예인’과 ‘연예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주변의 시선들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한 번도 공개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고민과 진심을 동남아의 환상적인 전경과 더불어 진정성있게 담아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휴(休)먼 다큐 부부일기’ 임성민 부부-슈 부부 / MBC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는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2회와 슈-임효성 부부의 대만편 3,4회로 총 4회로 구성된다.
‘휴(休)먼다큐 부부일기’의 제작진은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과 180도 다른 연예인 부부와 가족의 인생이 담긴 부부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그동안 몰랐었던 부부간의 상처와 갈등, 오해를 날려 버리는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는 MBC 퀸을 통해 오는 12월 10일(수) 밤 9시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편을 시작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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