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오는 12월 12일,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하녀 4인방이 4인 4색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조선시대 서민층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하녀들’에서 전소민(단지 역), 이초희(사월 역), 전수진(개똥이 역), 김혜나(옥이 역)가 개성만점 하녀 캐릭터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극 중 이이경(허윤서 역)과 함께 ‘욕망 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민이 분할 단지 역은 하녀답지 않게 연애와 사랑에 주체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물. 기존의 하녀 이미지를 뒤엎는 당차고 도도한 매력이 남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모태솔로 사월(이초희 분)은 하녀들 중에서도 가장 단정하고 무슨 일이든 해내는 A+급 만능 모범 메이드로, 국인엽(정유미 분)의 신분이 추락해 노비가 됐어도 여전히 그녀에 대한 지조를 저버리지 않는 충심이 남다른 그녀는 인엽의 친구이자 둘도 없는 조력자로써 활약하게 된다.
이와 반대로 개똥이(전수진 분)는 업무능력 제로인 윤옥의 몸종이다.
양반들 보다 더한 미식가로 곳간 키를 복사해 몰래 들고 다닐 만큼 식탐이 강한 하녀다.
여기에 주인인 허응참(박철민 분)의 시중을 들다 임신을 한 뒤 그의 보살핌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며 강단 있는 태도를 보이는 옥이(김혜나 분)까지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하녀들’ 관계자는 “저마다의 뚜렷한 성격차를 보이는 네 명의 캐릭터는 다 같은 신분임에도 다른 능력과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찬 캐릭터들의 향연은 보는 이들에게 커다란 재미를 선사 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이렇듯 천차만별 하녀 캐릭터가 만들어낼 시너지와 각각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소민, 이초희, 전수진, 김혜나의 활약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하녀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트랜드 사극의 탄생을 예고,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조선연애사극으로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된다.
조선시대 서민층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하녀들’에서 전소민(단지 역), 이초희(사월 역), 전수진(개똥이 역), 김혜나(옥이 역)가 개성만점 하녀 캐릭터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극 중 이이경(허윤서 역)과 함께 ‘욕망 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민이 분할 단지 역은 하녀답지 않게 연애와 사랑에 주체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물. 기존의 하녀 이미지를 뒤엎는 당차고 도도한 매력이 남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모태솔로 사월(이초희 분)은 하녀들 중에서도 가장 단정하고 무슨 일이든 해내는 A+급 만능 모범 메이드로, 국인엽(정유미 분)의 신분이 추락해 노비가 됐어도 여전히 그녀에 대한 지조를 저버리지 않는 충심이 남다른 그녀는 인엽의 친구이자 둘도 없는 조력자로써 활약하게 된다.
이와 반대로 개똥이(전수진 분)는 업무능력 제로인 윤옥의 몸종이다.
양반들 보다 더한 미식가로 곳간 키를 복사해 몰래 들고 다닐 만큼 식탐이 강한 하녀다.
여기에 주인인 허응참(박철민 분)의 시중을 들다 임신을 한 뒤 그의 보살핌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며 강단 있는 태도를 보이는 옥이(김혜나 분)까지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하녀들’ 관계자는 “저마다의 뚜렷한 성격차를 보이는 네 명의 캐릭터는 다 같은 신분임에도 다른 능력과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찬 캐릭터들의 향연은 보는 이들에게 커다란 재미를 선사 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이렇듯 천차만별 하녀 캐릭터가 만들어낼 시너지와 각각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소민, 이초희, 전수진, 김혜나의 활약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하녀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트랜드 사극의 탄생을 예고,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조선연애사극으로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05 1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