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방탄소년단(BTS)이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이 경매에서 총 16만 2,500달러에 낙찰된 가운데, 이를 낙찰받은 유튜버가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일본의 유튜버 히카킨(HIKAKIN, 카이하츠 히카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HIKAKINTV'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MV 의상 옥션 낙찰받다! 전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제보를 받고 미국의 줄리앙 옥션의 온라인 경매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의 의상을 낙찰받고자 했다.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언급했던 그이기에 생애 첫 옥션에 도전했으나, 사이트가 모두 영문인데다 경매 경험도 없던 터라 조조타운(ZOZOTOWN)의 창립자 마에자와 유사쿠에게 연락을 해 도움을 요청했다.
수수료와 관세 등 모든 금액을 포함해 한화 1억 8,000만원에 의상을 낙찰받은 두 사람은 마에자와 유사쿠의 유튜브 채널서 낙찰받은 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낙찰받은 이 의상을 후에 어떤 식으로 일본의 팬들에게 보여줄지 이야기를 나눴다. 콘서트가 있을 때 전시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팬들은 좋겠다", "금액은 기부하는 거라 더 좋네", "어떤 식으로 보게할지 궁금하다", "유사쿠가 낙찰받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일본의 유튜버 히카킨(HIKAKIN, 카이하츠 히카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HIKAKINTV'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MV 의상 옥션 낙찰받다! 전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제보를 받고 미국의 줄리앙 옥션의 온라인 경매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의 의상을 낙찰받고자 했다.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언급했던 그이기에 생애 첫 옥션에 도전했으나, 사이트가 모두 영문인데다 경매 경험도 없던 터라 조조타운(ZOZOTOWN)의 창립자 마에자와 유사쿠에게 연락을 해 도움을 요청했다.
자선경매라는 점을 강조한 그는 마에자와 유사쿠와 함께 경매에 나섰고, 온라인 경매였지만 이들은 전화를 통해 비딩을 진행했다. 4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그리고 계속해서 경쟁이 붙어 11만 5,000달러까지 가격이 뛰자 히카킨과 마에자와는 아예 13만 달러로 가격을 높이면서 상대의 의욕을 꺾었고, 결국 낙찰을 받는 데 성공했다.
수수료와 관세 등 모든 금액을 포함해 한화 1억 8,000만원에 의상을 낙찰받은 두 사람은 마에자와 유사쿠의 유튜브 채널서 낙찰받은 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낙찰받은 이 의상을 후에 어떤 식으로 일본의 팬들에게 보여줄지 이야기를 나눴다. 콘서트가 있을 때 전시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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