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가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김성주 아들 민율이를 만났다.
이번주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 정웅인과 언니 세윤을 응원하기 위해 소윤, 다윤자매가 엄마와 함께 충청북도 단양군 피화기 마을로 찾아왔다.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 뿐 아니라 드디어 그리워했던 다윤이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민율이 오빠를 만나 단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다윤이는 민율이의 말 한마디 손짓 하나에도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등 무척 즐거워했다.
이런 다윤이를 위해 민율이는 직접 바나나 껍질을 벗겨주는 등 그동안은 볼 수 없었던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미뉴으리’ 오빠를 향한 다윤이의 애교도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귀요미’ 다윤이와 ‘매너남’으로 등극한 민율이의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러브라인은 12월 7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2/05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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