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밸런싱 변남석, 유재석 세우기…강수진 성우 강백호-남도일-루피-이누야샤 공통점은?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 자기님과 국내 1세대 조향사 정미순 자기님을 만나게 됐다. 

3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92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미각, 후각, 청각, 촉각 등 누구나 느끼는 감각 중 남다른 센스를 지닌 자기님들을 만나게 됐다. 

 
손끝의 촉각만으로 세상의 중심을 잡는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 자기님이 출연해서 "어떻게하면 놀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취미로 시작해서 직업이 됐다"고 밝혔다. 변남석 자기님은 유리병, 의자, 자전거 등 세상 모든 물건을 다 세우며 취미로 돌을 쌓다가 세계 유일 밸런싱 아티스트가 됐다고 전했다.

변남석 자기님은 두바이 왕자 초청을 계기로 국내 외에서 활발한 밸런싱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됐는 첫 해외 여행에서 돌, 쇠꼬챙이등을 가져갔다가 공황에서 잡히게 되고 두바이 왕자 도음으로 공연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변남석 자기님은 놀라운 밸런싱 솜씨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유리병들과 돌들을 세우는 것을 기본으로 유재석을 사다리에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세우면서 미니 공연을 보여줬다. 

'슬램덩크' 강백호, '명탐정 코난' 남도일, '원피스' 루피, 외화 속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할등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성우계의 전설 강수진 자기님이 출연했다.

강수진 자기님은 지금까지 3,000편이 넘는 적품에 출연했는데 34년 차 인생을 얘기했는데 강수진 자기님은 자신이 맡았던 여러 캐릭터의 여러 캐릭터와 시대별 인기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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