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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방”…박은영 전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아들 미래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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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 대표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녀의 미래 직업을 언급한 내용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도심 속에 위치한 아파트 집 내부를 공개한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아들의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당시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남편이) 과학자의 방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며 김형우 대표가 원하는 '아들 방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김형우 대표는 방을 꾸미는 동안 "엉또(자녀 태명) 방은 과학자의 방으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김형우 대표는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앞으로 엉또가 살게 될 세상은 더욱 더 과학과 기술의 시대다"라며 태양계 그림 러그, 주기율표 이불, 별자리 포스터, 태양계 포스터, 세상을 바꾼 17개 공식 등을 공개했다.

또한 김형우 대표는 "이걸 이해하라는 게 아니다. 그냥 힐끔힐끔 보면서 거부감을 없어지라는 것"이라며 자신이 관련 물품들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인 박은영 전 아나운서와 김형우 대표는 결혼 이후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다. 김형우 대표의 직업은 사업가로 현재 트래블월렛을 운영 중인 모바일퉁의 대표이사다.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와 결혼 이후 KBS에서 퇴직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아나운서 생활 정리 이후 박은영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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