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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마스터 클래스, '집콕' 카빙-팬케이크-뜨개질 달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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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침마당'에서 명불허전 마스터 클래스 코너가 방송됐다.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1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마스터 클래스가 방송됐다. 오늘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집콕의 여왕'들이 등장했다. 유은희 씨의 경우 과일 카빙의 '달인'으로, 현재 학교들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카빙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와 김재원 아나운서의 얼굴을 수박에 멋지게 새기기도 했었던 그는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새를 비롯해 여러 모형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은희 씨는 자신도 평범한 주부였었다고 말하며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전했다. 이어 전 유니버셜 발레단 솔리스트 및 마스터 클래스를 전임하고 발레 작품 연출과 기획을 했었던 윤선형 씨가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윤선형 씨는 발레를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발레가 있는데요. 제가 그 동작을 가르쳐 드릴 거고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정말 튼튼해집니다. 가족들이 다같이 할 수 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서 팬케이크로 그림을 그리는 엄마 이선미 씨가 출연했다. 자신은 그냥 평범한 주부라고 밝힌 이선미 씨는 "제가 코로나19 터지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팬케이크 그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세요"라고 미소지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한 종목 한 종목 저희가 계속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또 한 명 놀랄 분이 나와 계십니다"라고 말하며 윤지영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윤지영은 아나운서들의 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한다. '윤장금의 요리 교실'로 명불허전 코너에 나오게 되었다는 윤지영은 "제가 특급 노하우를 오늘 다 공개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뜨개질의 달인 이점덕 씨를 비롯해 캘리그라피의 달인 등 갖가지 재주를 가진 이들이 또 다시 자신을 소개했다.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매주 오전 8시 25분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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