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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김형중-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Two guy concert’ 개최 ‘애인 없으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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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연말 공연 성수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겨울 콘서트들이 많지만 높은 티켓 가격은 아직까지 많은 이들의 예매를 망설이게 한다.   만약 아직까지 소중한 사람을 위한 겨울 이벤트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다음의 콘서트를 눈여겨 볼 만하다. 바로 팝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토이 김형중이 함께하는 ‘TWO GUY CONCERT’이다.  
 
 두 명의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이 공연에서는 토이의 ‘좋은 사람’으로 십 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형중, 그리고 드라마 ‘밀회’로 화제를 모은 팝피아니스트 신지호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특히 김형중의 무대는 최근 토이의 컴백으로 그의 목소리를 더욱 그리워하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며, 슬픈 노랫말과 대조적으로 맑은 특유의 감성이 담긴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와 같은 명곡들을 들을 수 있다.  

김형중-신지호 콘서트 포스터 / 피플게이트
김형중-신지호 콘서트 포스터 / 피플게이트

 
 국내 최초 팝피아니스트 수식어와 함께 주목 받았던 신지호는 잘생긴 외모와 그에 못지 않은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다.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아메리칸 뮤지션 어워드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데뷔 초부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드라마 ‘밀회’,‘ 가족의 비밀’과 ‘개그콘서트’, ‘스타킹’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OST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하는 신지호는 이번 콘서트에서 직접 편곡한 밀회 OST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피플게이트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금 마련 사회공헌 콘서트로 본 행사를 기획한 콘서트 담당자 서동윤매니저는 “유명 뮤지션들과 더불어 앱 내 유저들의 다양한 재능나눔 프로모션이 펼쳐질 이번 콘서트를 통해 좋은 공연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금마련 의미까지 더하고자 한다.”며 “IT청년 벤처로써 회사의 성장과 함께 앞으로도 앱 유저들과 독특한 CSR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TWO GUY CONCERT’의 예매는 12월 5일부터 위메프에서 가능하며, 2015년 1월 10일 오후 6시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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