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업 망한 토니 스타크"…김대희, 유튜브 채널 '꼰대희'서 아이언맨 코스프레 선보여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김대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꼰대희'서 '사업이 망한 토니스타크 (꼰니버스 스튜디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희는 최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를 닮았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는 소식에 토니 스타크 코스프레를 하기로 결정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섭외해 본격적으로 코스프레에 나선 그는 꽤나 토니 스타크와 흡사한 외모로 변신하게 됐다.
 
꼰대희 유튜브 캡처
꼰대희 유튜브 캡처
실제로 불빛도 들어오는 아이언맨 마크 7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그는 바깥으로 나가 치즈버거 먹방에 도전했으나, 손가락이 잘 구부러지지 않아 실패했다.

여러 상황극을 펼친 그는 '사업에 망한 토니 스타크'라는 말을 듣고는 입고있던 수트를 벗고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속 장면을 패러디하며 극중 아내 신봉선을 향해 "3000만큼만 빌리도"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판 아이언맨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개그맨들 중에 제일 잘생기신 김대희님!!!!", "세상에 꼰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선글라스 끼니까 진짜 닮았네", "로다주가 아니라 일곱개의 대죄 드레퓌스같넼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김대희는 1997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한 뒤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코너로 활약했던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밥묵자' 코너를 히트시키며 구독자를 37만 8,000여명까지 끌어올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