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소율, ‘아들 출산’ 금미-BJ 엘린 근황 공개…초아와 웨이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크레용팝의 소율에 이어 금미와 엘린의 근황이 전해진다. 특히 금미는 소율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는 일상이 언급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N '미쓰백'에서 소율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크레용팝의 멤버 금미와 엘린의 응원을 받게 된다.

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금미는 "저도 육아를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엄청 큰 대리 만족을 하면서 보고 있다. 즐기는 모습 보면서 뭉클하면서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금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소율은 "시즌2를 한다면 금미 언니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금미의 복귀를 응원했다.
   
이어 엘린은 "소율이가 제가 알고 있던 목소리가 아니라 놀랐다. 실력이 완전 늘었다"라며 소율을 칭찬한다.

방송을 통해 금미와 엘린이 등장하며 두 사람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엘린은 '하이엘린'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엘린은 지난 2019년 로맨스 스캠 논란에 휘말렸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크레용팝의 또 다른 멤버 금미는 지난해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금미와 남편의 나이는 동갑,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방송에 등장하지 않는 크레용팝의 쌍둥이 멤버 웨이와 초아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초아는 최근 JTBC '싱어게인'에 59호 가수로 등장하며 근황을 전했고, 웨이는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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