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3일 KBS2 '비움과 채움 <북유럽>'에선 알베르토, 럭키,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따.
'북유럽'은 셀럽들의 서재를 방문해 인생책을 기부받는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 예능이다.
'북유럽'의 첫 번째 도서관은 강원도 인제군에 지어질 예정이다.
오늘 방송된 7회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는 인문학강연 섭외 1순위로 알려져 있다.
조승연 작가가 추천한 인생책은 '마음의 미래'와 '실크로드 세계사' 2권이었다.
조승연 작가는 '마음의 미래'는 과학을 아주 쉽게 풀어 설명해 준다며 어린 시절 과학을 좋아했지만 인문학 때문에 멀어졌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다시 갖게 해 준 좋은 책이라 설명했다. 특히 '마음의 미래'는 뇌과학에 관련된 도서라 소개했다.
조승연 작가는 '마음의 미래'와 관련해 마음이라는 것은 미래예측시스템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전했다.
'실크로드 세계사'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세계사가 국가별로 설명되고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설명됐던 세계사였는데, 실크로드 세계사는 실크로드라는 길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다시 살펴 보게 해 준 책이라 소개했다.
조승연 작가도 '실크로드 세계사'를 읽는 데에는 1년 반이 걸렸다며 인생책으로 추천했다.
'실크로드 세계사'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여러 곳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송은이,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함께하는 ‘북유럽’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북유럽'은 셀럽들의 서재를 방문해 인생책을 기부받는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 예능이다.
'북유럽'의 첫 번째 도서관은 강원도 인제군에 지어질 예정이다.
오늘 방송된 7회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는 인문학강연 섭외 1순위로 알려져 있다.
조승연 작가가 추천한 인생책은 '마음의 미래'와 '실크로드 세계사' 2권이었다.
조승연 작가는 '마음의 미래'는 과학을 아주 쉽게 풀어 설명해 준다며 어린 시절 과학을 좋아했지만 인문학 때문에 멀어졌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다시 갖게 해 준 좋은 책이라 설명했다. 특히 '마음의 미래'는 뇌과학에 관련된 도서라 소개했다.
조승연 작가는 '마음의 미래'와 관련해 마음이라는 것은 미래예측시스템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전했다.
'실크로드 세계사'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세계사가 국가별로 설명되고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설명됐던 세계사였는데, 실크로드 세계사는 실크로드라는 길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다시 살펴 보게 해 준 책이라 소개했다.
조승연 작가도 '실크로드 세계사'를 읽는 데에는 1년 반이 걸렸다며 인생책으로 추천했다.
'실크로드 세계사'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여러 곳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3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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