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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강화도 명소, 방직공장 미술관 카페 → 특산물 수제전병 가게…교동 강아지떡 & 대룡시장 강정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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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강화도 명소인 방직공장 미술관 카페, 수제전병 가게 등이 화제다.

23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진심에 반하다 –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강화도 일대를 누비며,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천년 사찰 전등사, 풍경에 운치를 더한 연미정,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 형제 이발소, ‘왕골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화문석 어머니, 실향민들의 두 번째 고향이라는 교동의 강아지떡과 대룡시장 강정 할아버지, 특산물로 거듭나는 관광두레 전병 가게, 방직공장이 화려한 변신을 이룬 미술관 카페 그리고 향토음식 젓국갈비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강화읍 관청리 중앙시장에 위치한 수제전병 가게는 강화도 제철 특산물로 만든 전병을 내놓는 곳이다. 우리밀 금강과 국내산 땅콩 그리고 새우, 고려인삼, 사자발약쑥 등 특산물을 활용해 각광을 받는다.

강화읍 신문리에 위치한 방직공장 미술관 카페는 레트로 감성이 특별한 핫플레이스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투데이’를 통해 티라미스·치즈케이크·카페모카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수십 년 동안 방치돼 온 방직공장을 개조해 미술관 겸 카페로 진화시켰다.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염색조를 연못으로, 작업대를 테이블로 만드는 등 그 숨겨진 아름다움을 거듭 승화시키는 인테리어로 다시 태어났다.

배우 김영철은 실향민들의 두 번째 고향이 돼 줬다는 교동을 방문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먹던 강아지떡을 먹으며 그들의 사연을 접했다. 또 대룡시장에 위치한 할아버지 강정집에 가 또 다른 애틋한 사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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