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비밀의남자’ 이시강, 엄현경 사진에서 최재성 발견하고…엄현경 출생의 비밀 알고 ‘경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의 남자 ’에서는 이시강이 엄현경 가족 사진에서 최재성 발견하고 엄현경은 출생의 비밀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2 ‘비밀의 남자-91회’에서는 서준(이시강)이 유정(임현경)의 가족사진에서 대철(최재성)을 발견하고 엄현경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KBS2 ‘비밀의 남자’방송캡처
KBS2 ‘비밀의 남자’방송캡처

태풍과 유라와의 관계를  알게 된 유정(엄현경)은 태풍을 추궁하면서 배신감을 느끼게 됐다. 수희(이일화)가 잃었던 우석(홍일권)과의 기억을 찾고, 돌아오는 길 공사장에서 또 다시 사고를 당하고 다리를 다치게 됐다.

태풍(강은탁)은 수희를 공사장으로 불러낸 게 5년 전 강상현 사건에서 사용된 대포폰임을 알게 되고 DL일가를 주시하게 됐다. 수희에게 사고를 낸 배후인 화연(김희정)은 자신의 심복 천수(이정용) 앞에서 행패를 부리고 화연은 구비서에게 자신을 기억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하며 호통을 쳤다.

수희(이일화)는 공사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다시 병원에 입원하고 과거 우석(홍일권)과 연애시절 사진을 태풍에게 보여주게 됐다. 태풍(강은탁)은 수희(이일화)와 우석(홍일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고 이모가 왜 회장님하고라고 하며 의아해했고 수희가 기억을 찾았다는 말에 기뻐하게 됐다.

태풍(강은탁)은 우석(홍일권)이 과거 수희 기억을 상실하게 한 장본인일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면서 "회장님도 이모가 기억이 돌아온 거 아냐?"라고 물었다. 병원에 입원한 수희를 찾아온 우석은 병문안을 온 수희 딸 예진(김채빈)과 유정과 마주치지만 어색하기만 했다.

상태(이명호)는 태풍과 함께 귀치소에서 형 강상현 사건에 위증한 인물을 찾고 상태(이명호)는 자신이 억울하게 누명 쓴 것에 대해  박진수의 멱살을 잡고 구 비서(이정용)은 고향 선배였던 대철(최재성)과 우랜만에 재회를 하고 대철(최재성)이 천수를 만나는 모습을 유라가 목격하고 충격을 받게 됐다. 

서준(이시강)은 유정(엄현경)을 불러서 한유라가 이태풍이랑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다는 사실을 알렸고 유정은 모른 척을 했다.

이어 유정은 태풍(강은탁)을 만나서 서준의 말을 전했고 서준은 유정의 사무실로가서 그의 책상에서 대철(최재성),숙자(김은수), 유명(장태훈)과 함께 유정(엄현경)가 아이를 안고 있는 가족 사진을 발견했다. 유정 가족 사진을 본 서준(이시강)은 예진(채빈)에게 내가 한유정씨를 만나봐야겠다며 유정을 집무실로 호출했다.

또 서준은 유정에게 지금 이태풍씨 어디 있니라고하며 유라 전남편 태풍의 정체를 추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월~금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