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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졸업 5년차”…오영주, 영어 공부 이유→전 회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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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송인으로 전향해 활동 중인 오영주가 근황을 전하며 새해 계획을 공개했다.

최근 오영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다짐을 쓰고 지켜보고자 카메라를 켰다"라며 팬들 앞에서 지킬 수 있을 계획만 적어 보겠다고 전했다.

오영주는 게을러지지 않기를 언급하며 "아무래도 제가 프리랜서다 보니까 매일 하루가 일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영주는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이후 방송인 겸 유튜버로 변신한 상황이다.
 
오영주 유튜브 채널
오영주 유튜브 채널
  
오영주는 "혼자 산지 2년이 넘었는데 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다. 새해에는 정리정돈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두 번째 목표를 언급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오영주는 건강 챙기기와 영어 공부도 언급했다. 특히 오영주는 "벌써 미국에서 졸업하고 돌아온지 5년차가 됐다. 제 영어 실력이 그대로 갈 줄 알았는데 떨어지는 곡선이 롤러코스터처럼 떨어졌다. 최근 영어로 대화 할 일이 있었는데 말이 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오영주의 학력은 UCLA다. 또한 오영주는 중학생 어린 나이에 인도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이후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CLA를 졸업한 오영주의 직업은 마케터였다. 당시 오영주가 속한 회사는 마이크로 소프트(MS)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이후 회사를 퇴사하기로 결정했다. 퇴사 이후 오영주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영주의 일상과 남동생 등이 공개된 바 있다.

또한 오영주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계약하며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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