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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오픈 연기"…쯔양, 정원분식 가격 논란 전 음식 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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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튜버 쯔양의 이름을 걸고 오픈하는 분식집이 가격과 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유튜브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쯔양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세상에서 제일 큰 산타가 선물 주는 법 (Feat.정원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원분식에서 떡볶이와 쌀국수를 직접 만드는 쯔양의 모습이 등장한다. 양이 충분한 떡볶이와 쌀국수를 맛본 하승진은 "너무 좋다. 떡볶이도 당연히 먹겠지만 쌀국수 때문에 (가게에) 올 것 같다"고 감탄했다.
 
쯔양 유튜브
쯔양 유튜브
하지만 이수역 인근에 위치를 둔 정원분식은 가격 대비 적은 양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테스트 기간에 쯔양의 지인들만 초대했다는 정원분식에는 "1월 17일, 18일(주말) 이틀간은 테스트 기간으로 영업은 월요일부터 진행합니다. 1월 19일(월요일)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정원분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공지가 붙여져 있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가격과 양이 논란이 되자 정원분식은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저희 정원분식 가오픈은 조금 미루어질 것 같습니다. 추후 소식은 인스타그램으로 공지하겠습니다"라며 가오픈 연기 소식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대식가 이미지의 쯔양과 음식의 양, 가격이 어울리지 않는다", "분식인데 너무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4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인 만큼 식당 운영도 신중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한편 쯔양은 분식집 논란 이후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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