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트롯전국체전'에서 반가희가 심사위원을 대통합시키는 역대급 무대를 보여주었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반가희와 공서율의 대결, 반가희는 자신에게 딱 맞는 곡을 선곡했다. 반가희의 노래에 송가인도 눈을 질끈 감으며 감탄했다. 심사위원들은 물론이고 대기실의 출연진들마저 반가희의 노래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상황.
반가희는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노래의 감칠맛과 절절함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다. "역시 반가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 송가인도 박수를 보냈다. 프로페셔널다운 반가희의 노래와 무대 매너에 남진도 눈을 감고 노래를 집중해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희, 김범룡과 같은 선배들도 마찬가지였다. 나태주도 "와, 정말 잘하신다"며 박수를 쳤고 조정민과 황치열도 "와아"하고 감탄했다. 모두들 집중해 반가희의 무대를 지켜보는 가운데, 반가희의 열창은 더욱 절정을 향해 간다. 하이라이트 고음 부분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반가희.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반가희의 모습은 다른 출연진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다.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는 엄청난 가창력과 감성이었다. 청춘이 흘러감에 대한 소회와 애절함을 가득 담은 반가희의 노래. 공서율과의 대결 결과가 어떨지 더욱 기대되는 무대였다.
반가희가 눈을 감으며 소절을 마치는 순간, 심사위원석에서도 환호가 쏟아졌다. 상대인 공서율도 긴장한 채 반가희의 무대를 지켜보았다. 박수와 환호가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신유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상대 팀이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고두심도 박수를 보냈다.
KBS 예능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트롯전국체전'에서 반가희가 심사위원을 대통합시키는 역대급 무대를 보여주었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반가희와 공서율의 대결, 반가희는 자신에게 딱 맞는 곡을 선곡했다. 반가희의 노래에 송가인도 눈을 질끈 감으며 감탄했다. 심사위원들은 물론이고 대기실의 출연진들마저 반가희의 노래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상황.
반가희는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노래의 감칠맛과 절절함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다. "역시 반가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 송가인도 박수를 보냈다. 프로페셔널다운 반가희의 노래와 무대 매너에 남진도 눈을 감고 노래를 집중해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희, 김범룡과 같은 선배들도 마찬가지였다. 나태주도 "와, 정말 잘하신다"며 박수를 쳤고 조정민과 황치열도 "와아"하고 감탄했다. 모두들 집중해 반가희의 무대를 지켜보는 가운데, 반가희의 열창은 더욱 절정을 향해 간다. 하이라이트 고음 부분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반가희.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반가희의 모습은 다른 출연진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다.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는 엄청난 가창력과 감성이었다. 청춘이 흘러감에 대한 소회와 애절함을 가득 담은 반가희의 노래. 공서율과의 대결 결과가 어떨지 더욱 기대되는 무대였다.
반가희가 눈을 감으며 소절을 마치는 순간, 심사위원석에서도 환호가 쏟아졌다. 상대인 공서율도 긴장한 채 반가희의 무대를 지켜보았다. 박수와 환호가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신유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상대 팀이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고두심도 박수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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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