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이 배성우 대신 첫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음주운전 물의로 인해 배역에서 하차한 배성우 대신 정우성이 박삼수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용(권상우), 박삼수(정우성), 이유경(김주현)이 재심 재판을 설계한 숨은 배우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경은 박삼수를 보며 "선배 뭔가 달라진 것 같은데. 뭔가 어색해졌는데. 뭐지?"라고 물었다.
대체 투입된 정우성은 "요즘 내가 어색해. 예전의 내가 아니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사무실에 도착한 박태용도 "일이 술술 풀려서 그런가. 박 기자님 얼굴이 상당히 좋아 보이시네. 키높이 신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성우는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음주운전 물의로 인해 배역에서 하차한 배성우 대신 정우성이 박삼수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용(권상우), 박삼수(정우성), 이유경(김주현)이 재심 재판을 설계한 숨은 배우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체 투입된 정우성은 "요즘 내가 어색해. 예전의 내가 아니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사무실에 도착한 박태용도 "일이 술술 풀려서 그런가. 박 기자님 얼굴이 상당히 좋아 보이시네. 키높이 신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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