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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 위해”…돈스파이크, 유튜브 ‘고기리 돈스파이크’ 전용 작업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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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돈스파이크가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해 새 작업실을 만들었다.

15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16년간 여러 용도로 함께한 양재 작업실을 등지고 새로운 인생을 위한 작은 둥지를 마련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름하여 더궈 더팬트하우스 드라마와는 아무 관련이 없지만 인기에 묻어가고자”라며 “이 더궈의 성지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메뉴 개발을 위한 푸드랩으로 운용되며 저 위층엔 제가 서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스파이크는 “안면도도 휴점을 끝나고 오늘 재오픈한다”며 “본점과 같은 맛과 서비스에 아름다운 석양까지 더했으니 가격은 많이 착하게 노력해 봤다”고 새 지점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스파이크가 새롭게 마련한 작업실 공간의 일부분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위층까지 이어지는 긴 계단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담 입성 환영” “ 확진자 많이 줄었던데 조금만 더 파이팅해요” “동네를 살려야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돈스파이크를 응원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유튜브 채널 ‘고기리 돈스파이크’를 운영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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