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맨 류담이 지난해 비연예인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류담 측근은 류담이 지난해 5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귀띔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9년 류담은 4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은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개그맨 공채 18기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인기 코너 '달인'에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출연했다.
1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류담 측근은 류담이 지난해 5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귀띔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류담은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 영향을 받아 결혼 후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9년 류담은 4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은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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