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솔비가 케이크 표절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음악 방송 MC 4인방 손범수, 전진, 솔비, SF9 찬희와 함께하는 '가요 MC 톱텐'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내가 요즘에 화제의 중심에 있지 않냐"며 케이크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솔비가 연말에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제프 쿤스의 작품을 오마주하고 이를 밝히지 않아 표절 논란이 불거진 것"이라고 말했다.
솔비는 “앞으로 뭘 하더라도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도 이 논란을 몰랐는데 젊은 분들이 관심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오늘 김구라를 잡는 3대장이 모였는데 탁재훈, 전진, 솔비 씨가 모였는데 그 중 최고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저는 솔비인 것 같다"며 "저한테는 잘 대들기도 하고, 전진은 무시하는데 솔비한테는 꼼짝 못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10시 40분 방송된다.
솔비는 “앞으로 뭘 하더라도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도 이 논란을 몰랐는데 젊은 분들이 관심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오늘 김구라를 잡는 3대장이 모였는데 탁재훈, 전진, 솔비 씨가 모였는데 그 중 최고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저는 솔비인 것 같다"며 "저한테는 잘 대들기도 하고, 전진은 무시하는데 솔비한테는 꼼짝 못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