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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해줘’ 김보라, ‘대본 열공’ 시시때때 대사 체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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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김보라의 열정 넘치는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KBSN 특별기획 ‘S.O.S 나를 구해줘’(극본 박윤후 / 연출 이원익)에서 인간 비타민 ‘유이’역으로 열연 중인 김보라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오늘 4일(목)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는 “인형 같은 외모 뽐내며 열혈 대본 삼매경에 빠진 김보라! 유쾌하고 발랄한 유이 연기의 비결은 바로 열공모드. 오늘 밤 ‘S.O.S 나를 구해줘’ 8회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멘트와 함께 눈처럼 빛나는 김보라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모든 대사를 섭렵하듯 대본 공부에 열중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극중 캐릭터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시시때때로 대사를 체크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나를 구해줘’ 김보라 / KBSN ‘나를 구해줘’ 김보라
‘나를 구해줘’ 김보라 / KBSN ‘나를 구해줘’ 김보라

또한 극중 상큼한 여고생답게 깔끔한 교복차림으로 첫 눈보다 더 깨끗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인간 비타민을 자처해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말을 건네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추운 날씨에도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는 후문.
 
이렇게 평상시에도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장악한 김보라는 극중 당차고 솔직한 면모로 ‘사차원 여고생’, ‘인간 비타민’, ‘돌직구 여고생’ 등 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자연스럽게 연기를 이어나가고 있는가 하면, 많은 주인공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토리 연결고리 역할로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인형 같은 외모를 과시하며 대본 삼매경에 빠진 김보라와 안용준, 노행하, 광수, 안혜경, 김규종 등이 출연하는 KBSN 특별기획 ‘S.O.S 나를 구해줘’는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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