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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모란 편, 모란역 뒷골목 육개장-생면국수집-김치찜짜글이 식당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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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모란역 뒷골목 식당이 소개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52회에는 경기도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의 식당들이 소개된다.

백종원은 "주술 하는 것"이라고 묘사했고, 정인선은 "내가 뭘 본 거지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새해 첫 골목부터 세다"고 말하며 모란역 뒷골목을 소개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 캡처
첫 식당은 육개장 집이었다. 김성주는 "올해 2월 폐업이 예정되어 있다"며 "육개장에서 똠양꿍 맛이 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인선은 "육개장에서 똠양꿍 맛이 어떻게 날 수 있죠"라고 되물었다.

두 번째 식당은 생면국수집이었다. 김성주는 생면국수집 사장님에게 "진작에 방송에 한 번 출연하셨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물은 뒤 "88년 하루 매출이 70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생면국수집 사장님은 "(손님들이) 너무 많이 먹으니까 그걸 또 싸달라고, 포장해달라고 한다"고 전했다.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레시피를) 알았으면 안 먹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식당은 김치찜짜글이집이었다. 재료를 준비하는 모습에 백종원은 "왜 냄비에 김치를 바르고 있지"라고 말했고, 정인선은 "카레인 줄 알았다"고 얘기했다.

김치찜짜글이를 맛본 백종원은 "특이하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고기가 조금 문제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진짜 이럴 때 쓰는 말이다. 사서 고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52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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