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2021년에도 코로나 여파가 계속되며 영화계의 흐름을 바꿔 놓을 것으로 보인다.
13일(한국시간) 데드라인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을 다시 한 번 연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당초 올해 4월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가을께로 개봉을 연기한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이 통제되고 있지 않아 결정된 사항이다.
다만, 현재까지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구체적인 개봉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MGM 측과 유니버셜 등 역시 특별한 코멘트를 전하지 않았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다.
버라이어티는 올해 3월 개봉 예정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OTT 서비스를 통해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판매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만일 판매하게 된다면 스트리밍 서비스인 훌루(Hulu)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3월 개봉 예정인 '킹스맨'이 홍보 등 캠페인을 시작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OOT행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대형 작품들의 개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코로아19로 인해 텐트폴 영화의 개봉 연기, 제작 연기 등의 소식이 전해지며 전세계적인 영화 시장의 침체가 이어져 왔다.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해외 주요 작품들이 무사히 개봉 예정일에 맞춰 개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데드라인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을 다시 한 번 연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당초 올해 4월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가을께로 개봉을 연기한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이 통제되고 있지 않아 결정된 사항이다.
다만, 현재까지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구체적인 개봉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MGM 측과 유니버셜 등 역시 특별한 코멘트를 전하지 않았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다.
버라이어티는 올해 3월 개봉 예정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OTT 서비스를 통해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판매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만일 판매하게 된다면 스트리밍 서비스인 훌루(Hulu)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3월 개봉 예정인 '킹스맨'이 홍보 등 캠페인을 시작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OOT행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대형 작품들의 개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코로아19로 인해 텐트폴 영화의 개봉 연기, 제작 연기 등의 소식이 전해지며 전세계적인 영화 시장의 침체가 이어져 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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