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고양이 유튜버 'haha ha'의 구독자가 100만명을 달성했다.
11일 오후 기준 'haha ha'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100만명을 가리키고 있다. 2015년 처음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한 haha ha는 2018년 12월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한 이후 빠르게 구독자 숫자가 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50만 구독자를 넘긴 그는 2개월 만에 70만명을 달성했고, 지난 8월 8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0월 9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구독자 수가 늘어나던 그는 마침내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독자 1만명도 안될 때부터 봤는데 괜히 뿌듯하네", "삼색이 나타났을 때부터 봤는데", "순한맛 고양이 시트콤 그 자체임ㅋㅋㅋ", "이얏호응 야통이 사랑해~~", "최애채널 하버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하고 있다.
한편,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인 haha ha는 양어장 주변에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이 잉어에게 줄 사료 봉투를 찢어놓는 바람에 대신할 먹을 것과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에서 시작했다.
현재 길막이와 삼색이, 야통이와 연님, 조, 무, 래기, 마를린(Marilyn), 도도 등의 고양이들이 출연 중이며, 반려견인 태평과 천하, 주황, 보라 등도 자주 모습을 비춘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두 차례 출시됐으며, 포토 에세이집 '인간을 키우는 고양이'이 출간되기도 했다.
11일 오후 기준 'haha ha'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100만명을 가리키고 있다. 2015년 처음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한 haha ha는 2018년 12월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한 이후 빠르게 구독자 숫자가 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50만 구독자를 넘긴 그는 2개월 만에 70만명을 달성했고, 지난 8월 8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0월 9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구독자 수가 늘어나던 그는 마침내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한편,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인 haha ha는 양어장 주변에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이 잉어에게 줄 사료 봉투를 찢어놓는 바람에 대신할 먹을 것과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에서 시작했다.
현재 길막이와 삼색이, 야통이와 연님, 조, 무, 래기, 마를린(Marilyn), 도도 등의 고양이들이 출연 중이며, 반려견인 태평과 천하, 주황, 보라 등도 자주 모습을 비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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