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펫비타민'에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10년째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몽이를 소개했다.
하지만 박기량은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눈과 입술을 만지던 박기량은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 몽이를 한 3년 정도 키우고 알았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온 얼굴이 간지럽고 눈 두드러기 올라오고 안쪽 살이 튀어나오더라"라며 "좋아지려면 강아지랑 떨어져 있어야 한다더라. 그래도 몽이랑 떨어질 수 없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VCR로 이를 지켜보던 여에스더는 알레르기 원인에 대해 "침이나 대변 소변 비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방법이 없으니 혹시 저축해둔 돈 많으시냐"며 "몽이를 같이 살지 않을 수 없으니 비용은 비싸도 집먼지진드기 청소기 사서 분비물이 많이 안 떨어지게 하라"고 조언했다.
7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펫비타민'에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10년째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몽이를 소개했다.
박기량은 "온 얼굴이 간지럽고 눈 두드러기 올라오고 안쪽 살이 튀어나오더라"라며 "좋아지려면 강아지랑 떨어져 있어야 한다더라. 그래도 몽이랑 떨어질 수 없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VCR로 이를 지켜보던 여에스더는 알레르기 원인에 대해 "침이나 대변 소변 비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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