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를 탈퇴한 멤버 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지민은 현재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 외 다른 지인들과의 만남 또한 일체 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민과 평소 친했다는 지인들은 그의 근황에 대해 '두문불출'이라고 말했다.
사건이 커지자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AOA 탈퇴를 비롯해 모든 연예 활동 중단 결정을 내렸다.
FNC 측은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OA 멤버였던 유나 역시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 지난 1일 FNC는 "서유나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6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지민은 현재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 외 다른 지인들과의 만남 또한 일체 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민과 평소 친했다는 지인들은 그의 근황에 대해 '두문불출'이라고 말했다.
앞서 AOA 출신 권민아는 지난해 7월 연습생 시절부터 AOA 활동까지 지민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사건이 커지자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AOA 탈퇴를 비롯해 모든 연예 활동 중단 결정을 내렸다.
FNC 측은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2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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