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크레용팝 소율(본명 박소율)이 '라디오스타'(라스) 출연을 앞두고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소율은 6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율의 아이TV'서 '라디오스타 녹화하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율은 헤어샵에서 메이크업을 마치고 방송국으로 이동하면서 "녹화를 해야 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도 되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너무 설렌다"고 언급했다.
그는 MC들 중 아는 사람이 있느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김구라 선배님은 좀 뵀었다. '로또싱어'에서도 뵙지 않았느냐"며 "결혼식에도 와주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게스트들에 대해 "(백)지영 언니는 많이 뵈었는데 김새롬 언니는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그래서 만나보고 싶다"고 언급했고, 유튜버 슈카에 대해서는 "그 분이 금융 유튜버시라고 하시지 않았나. 되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금융, 투자 이런 거에 관심이 없다. 돈을 모으면 다 통장에 저축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슈카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또한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장동민에 대해서도 잠시 언급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6년 당시 공황장애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며 휴식기를 가졌으나, 그러던 중 13살 연상인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을 발표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2017년 5월 딸 희율양을 출산했으며, 이후 팀을 탈퇴했다.
지난 9월부터 MBN '미쓰백'에 출연했던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면서 유튜버로서의 활동을 개시했다.
소율은 6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율의 아이TV'서 '라디오스타 녹화하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율은 헤어샵에서 메이크업을 마치고 방송국으로 이동하면서 "녹화를 해야 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도 되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너무 설렌다"고 언급했다.
이어 게스트들에 대해 "(백)지영 언니는 많이 뵈었는데 김새롬 언니는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그래서 만나보고 싶다"고 언급했고, 유튜버 슈카에 대해서는 "그 분이 금융 유튜버시라고 하시지 않았나. 되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금융, 투자 이런 거에 관심이 없다. 돈을 모으면 다 통장에 저축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슈카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또한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장동민에 대해서도 잠시 언급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6년 당시 공황장애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며 휴식기를 가졌으나, 그러던 중 13살 연상인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을 발표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2017년 5월 딸 희율양을 출산했으며, 이후 팀을 탈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6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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