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양준혁이 예비 신부 박현선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양준혁의 예비 신부 박현선이 웨딩드레스를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현선은 자신의 나이에 대해 "88년생"이라고 밝히며 "저희가 20살은 아니고 19살 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축하를 많이 받았다. 부담스럽지만 잘 살 거 같다. 예쁘게 봐달라"며 인사를 전했다.
드레스를 입은 박현선의 모습을 본 양준혁은 "또랭이(애칭) 살아있네. 예쁘다. 우리 마누라 맞나. 세계 최고의 미녀다. 끝났다. 드레스가 그냥 네 거다"고 감탄했다.
이후 양준혁은 박현선을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교실에 데리고 갔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놓은 이벤트를 본 박현선은 눈물을 흘렸다. 직접 파티 소품과 꽃, 케이크 등을 준비했고 스케치북에 메시지도 적었다. 양준혁은 "오빠가 정말 사랑한다"며 노래를 불렀다.
"더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울지 말고 오빠만 믿어라. 현선아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다이아반지를 건넸다. 이에 감동 받은 박현선이 오열했다.
올해 나이 34세인 박현선은 고향 전라도 광주로 알려졌으며 학력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학석사를 나왔다. 직업은 재즈 가수이자 음악학원 원장으로 전해졌다. 양준혁, 박현선은 앞서 신혼집을 구하다가 의견 대립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양준혁의 고향인 경북과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봤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양준혁의 예비 신부 박현선이 웨딩드레스를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현선은 자신의 나이에 대해 "88년생"이라고 밝히며 "저희가 20살은 아니고 19살 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축하를 많이 받았다. 부담스럽지만 잘 살 거 같다. 예쁘게 봐달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후 양준혁은 박현선을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교실에 데리고 갔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놓은 이벤트를 본 박현선은 눈물을 흘렸다. 직접 파티 소품과 꽃, 케이크 등을 준비했고 스케치북에 메시지도 적었다. 양준혁은 "오빠가 정말 사랑한다"며 노래를 불렀다.
"더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울지 말고 오빠만 믿어라. 현선아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다이아반지를 건넸다. 이에 감동 받은 박현선이 오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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