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 태연이 레카의 노래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141화에서는 2021년 새해 게스트로 조세호와 남창희 '조남시대'가 출연했다. 첫 라운드에서는 사골떡만둣국이 음식으로 나왔고, 실패한 도레미들에 입짧은햇님이 쾌속 먹방을 진행하게 됐다.
너무도 맛있게 먹는 햇님의 모습에 모두들 군침을 흘리며 입맛을 다셨고, 다시 정신을 집중해 가사 채우기에 들어갔다. 붐이 속해있던 레카의 'Love Valentine(러브 발렌타인)' 문제 구간을 다시 듣게 된 도레미들은 각각 들은 대로 가사를 맞춰보기 시작했다. 약간씩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태연은 "아!"하며 놀랐다.
'따뜻했던'이 앞 가사와 연관성이 있을 거라며 "아까도 앞에 행복했던으로 과거형이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와 넉살도 솔깃했고, '따뜻했던' 다음 가사에 대한 의견 논의가 이뤄졌다. 의견이 조금씩 엇갈리는 가운데, 태연은 "진짜 어려워"라고 말했다. 조남지대는 멘트 포기를 선언했다.
조세호 또한 "너무 어려워"라고 말했고, 이어 박나래는 "그런데 붐 씨는 19년도에 이 노래를 하실 줄 알고 미리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문세윤이 화가 잔뜩 나 "뭐라고 썼어. 다 알면 얘기해"라고 붐에 버럭했고 넉살도 "그냥 얘기해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세번째 줄은 박나래와 피오가 합작해 채웠고, 이어 마지막 줄만 남은 가운데 키는 "그냥 가보자"고 얘기했다. 피오는 "근데 당신이 아니라 '다시' 아냐?"라고 물었다. 그렇다면 '다시 또 담아서'라는 가사가 될 것 같다고 조세호가 말했고 박나래도 "숨결을 담아서, 이런 뜻일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넉살이 자리에 앉았다.
넉살이 가창을 이어갔고, 두려워하면서 마지막 줄까지 진행했으나 실패했다. 이렇게 햇님이가 한 그릇 더 떡만둣국을 먹게 됐다. 넉살은 애초에 발음의 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고 조세호는 "이판사판 오답 수로 가자"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봐도 들어도 모르겠는 가사에 모두들 어려움을 호소했다. 태연은 "미쳐버리겠네"라며 어려워했고, "떡만이라도 먹을 수 있다면"이라 바랬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 태연이 레카의 노래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너무도 맛있게 먹는 햇님의 모습에 모두들 군침을 흘리며 입맛을 다셨고, 다시 정신을 집중해 가사 채우기에 들어갔다. 붐이 속해있던 레카의 'Love Valentine(러브 발렌타인)' 문제 구간을 다시 듣게 된 도레미들은 각각 들은 대로 가사를 맞춰보기 시작했다. 약간씩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태연은 "아!"하며 놀랐다.
'따뜻했던'이 앞 가사와 연관성이 있을 거라며 "아까도 앞에 행복했던으로 과거형이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와 넉살도 솔깃했고, '따뜻했던' 다음 가사에 대한 의견 논의가 이뤄졌다. 의견이 조금씩 엇갈리는 가운데, 태연은 "진짜 어려워"라고 말했다. 조남지대는 멘트 포기를 선언했다.
조세호 또한 "너무 어려워"라고 말했고, 이어 박나래는 "그런데 붐 씨는 19년도에 이 노래를 하실 줄 알고 미리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문세윤이 화가 잔뜩 나 "뭐라고 썼어. 다 알면 얘기해"라고 붐에 버럭했고 넉살도 "그냥 얘기해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세번째 줄은 박나래와 피오가 합작해 채웠고, 이어 마지막 줄만 남은 가운데 키는 "그냥 가보자"고 얘기했다. 피오는 "근데 당신이 아니라 '다시' 아냐?"라고 물었다. 그렇다면 '다시 또 담아서'라는 가사가 될 것 같다고 조세호가 말했고 박나래도 "숨결을 담아서, 이런 뜻일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넉살이 자리에 앉았다.
넉살이 가창을 이어갔고, 두려워하면서 마지막 줄까지 진행했으나 실패했다. 이렇게 햇님이가 한 그릇 더 떡만둣국을 먹게 됐다. 넉살은 애초에 발음의 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고 조세호는 "이판사판 오답 수로 가자"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봐도 들어도 모르겠는 가사에 모두들 어려움을 호소했다. 태연은 "미쳐버리겠네"라며 어려워했고, "떡만이라도 먹을 수 있다면"이라 바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2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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